'선두 탈환 도전' 홍명보 감독 "설영우 이적설 당연...유로 출전 마틴 아담 공백 고민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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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더비 승리를 통해 선두 탈환을 노리는 울산 HD 홍명보 감독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선수들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음을 토로했다.
홍명보 감독은 설영우의 이적설에 대해 "작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병역 면제를 받아 이적 이야기가 꾸준하게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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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울산, 금윤호 기자) 현대가더비 승리를 통해 선두 탈환을 노리는 울산 HD 홍명보 감독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선수들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음을 토로했다.
울산은 1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홍명보 감독은 설영우의 이적설에 대해 "작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병역 면제를 받아 이적 이야기가 꾸준하게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답했다.
이어 최근 세르비아 이적설에 관해서는 "아직 정식 오퍼는 받지 않았다. 절차를 따라야 보내줄 수 있는 것이다. (일단) 선수에게는 올해까지 열심히 해달라고 했는데 본인 생각은 다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설영우의 공백에 홍 감독은 "아무래도 설영우가 없으니 상대적으로 오른쪽 수비가 취약하다"면서 "그래도 스리백을 쓰면서 윤일록과 최강민을 강점을 살리면서 활용해야할 듯 하다"고 말했다.
15라운드 강원전을 통해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전북의 김두현 감독에 대해서는 "지금 딱 감독하기 좋은 나이다. 최근 감독들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뭐든 일찍하면 좋지 않나. (젊은 감독이니) 적극적으로 하다보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6월 A매치 기간 이후 열리는 유로2024에 헝가리 대표로 선발된 마틴 아담에 대해 홍 감독은 "마틴 아담의 공백을 두고 전술적으로 연구해봐야 한다. 풀이 꽉차있어 영입은 어렵다"고 답하며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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