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유니폼 입은 손흥민, 한국에서 볼 수 있다!... 프리시즌 투어 중 착용 예정

박윤서 기자 2024. 6.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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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훗스퍼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이 곧 발표될 예정이다.

영국 '풋볼 런던' 소속 토트넘 전담 기자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1일 "토트넘은 화요일에 2024-25시즌을 위한 새로운 나이키 홈 유니폼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유니폼뿐 아니라 선수단 개편까지 토트넘은 이미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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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흥민 SNS, 푸티헤드라인스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이 곧 발표될 예정이다.

영국 '풋볼 런던' 소속 토트넘 전담 기자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1일 "토트넘은 화요일에 2024-25시즌을 위한 새로운 나이키 홈 유니폼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골드 기자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유니폼의 이미지는 최근 몇 달 동안 전 세계 SNS를 떠돌고 있었으며, 히샬리송이 새 유니폼을 입고 케이크를 자르는 사진도 유출됐었다. 이 유니폼은 토트넘이 일본과 한국으로 떠나는 프리시즌 경기에 맞춰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돌아오는 8월 11일 한국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 경기를 가진다. 골드 기자의 보도대로라면 이날 손흥민이 새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이미 토트넘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은 SNS에서 떠돌고 있었다. 축구 유니폼 관련하여 많은 소식을 전달하는 '푸티 헤드라인스'에 의해 유출됐었다. 사진 속 유니폼은 토트넘의 상징인 흰 색이 주를 이뤘고, 양팔은 토트넘 로고의 색인 남색이었다. 나이키 로고와 토트넘 로고도 그대로 있었다. 특징이라면 양팔 하단부에 흰색 줄이 그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손흥민이 실제로 입은 모습도 합성 사진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 푸티헤드라인스
사진 = 푸티헤드라인스

유니폼뿐 아니라 선수단 개편까지 토트넘은 이미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섰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50점짜리 이번 시즌을 뒤로 하고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먼저 선수단 정리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무려 11명의 1군 선수를 매각할 예정이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 브라이언 힐 등 이미 이적설이 짙은 선수들을 포함하여 임대를 떠나있는 조 로든, 탕기 은돔벨레 등도 매각설이 제기됐다. 히샬리송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보강도 확실히 할 전망이다. 공격수 보강이 시급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전에서 공격수 보강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서 임대로 합류한 티모 베르너의 임대를 한 시즌 연장했고, 또다른 공격수도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의 다음 시즌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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