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유니폼 입은 손흥민, 한국에서 볼 수 있다!... 프리시즌 투어 중 착용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훗스퍼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이 곧 발표될 예정이다.
영국 '풋볼 런던' 소속 토트넘 전담 기자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1일 "토트넘은 화요일에 2024-25시즌을 위한 새로운 나이키 홈 유니폼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유니폼뿐 아니라 선수단 개편까지 토트넘은 이미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이 곧 발표될 예정이다.
영국 '풋볼 런던' 소속 토트넘 전담 기자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1일 "토트넘은 화요일에 2024-25시즌을 위한 새로운 나이키 홈 유니폼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골드 기자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유니폼의 이미지는 최근 몇 달 동안 전 세계 SNS를 떠돌고 있었으며, 히샬리송이 새 유니폼을 입고 케이크를 자르는 사진도 유출됐었다. 이 유니폼은 토트넘이 일본과 한국으로 떠나는 프리시즌 경기에 맞춰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돌아오는 8월 11일 한국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 경기를 가진다. 골드 기자의 보도대로라면 이날 손흥민이 새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이미 토트넘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은 SNS에서 떠돌고 있었다. 축구 유니폼 관련하여 많은 소식을 전달하는 '푸티 헤드라인스'에 의해 유출됐었다. 사진 속 유니폼은 토트넘의 상징인 흰 색이 주를 이뤘고, 양팔은 토트넘 로고의 색인 남색이었다. 나이키 로고와 토트넘 로고도 그대로 있었다. 특징이라면 양팔 하단부에 흰색 줄이 그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손흥민이 실제로 입은 모습도 합성 사진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유니폼뿐 아니라 선수단 개편까지 토트넘은 이미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섰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50점짜리 이번 시즌을 뒤로 하고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먼저 선수단 정리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무려 11명의 1군 선수를 매각할 예정이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 브라이언 힐 등 이미 이적설이 짙은 선수들을 포함하여 임대를 떠나있는 조 로든, 탕기 은돔벨레 등도 매각설이 제기됐다. 히샬리송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보강도 확실히 할 전망이다. 공격수 보강이 시급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전에서 공격수 보강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서 임대로 합류한 티모 베르너의 임대를 한 시즌 연장했고, 또다른 공격수도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의 다음 시즌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