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199명 참가…누가 전국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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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교육원은 1일 본원에서 '2024 경남학생창의력챔피언 대회'를 열었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3월25일부터 4월29일까지 대회 신청과 접수를 받았다.
경남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발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창의력챔피언대회는 학생들의 무한한 창의성을 발휘해 진행했다"며 "과학과 발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함양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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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교육원은 1일 본원에서 '2024 경남학생창의력챔피언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20팀(102명), 중학교 17팀(97명) 등 37팀에서 199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 능력, 협동 능력, 창의력 등 창의적 핵심역량을 함양시키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표현과제 주제는 '도전! 모험속으로~(커지GO!, 작아지GO!, 상상하GO!)'였다. 팀에서 구상한 공연을 약 15분간 진행했다.
즉석과제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과제를 제시받고 제공한 재료를 이용해 즉석에서 아이디어 회의, 과제수행을 15분간 경연했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지난 3월25일부터 4월29일까지 대회 신청과 접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팀은 8월8~10일 전국본선대회에 참가한다.
경남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발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창의력챔피언대회는 학생들의 무한한 창의성을 발휘해 진행했다"며 "과학과 발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함양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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