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하와이 태교여행 “조산 가능성 無”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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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부부가 태교여행을 떠났다.
박수홍 부부는 5월 31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 임신 6개월 근황과 하와이 태교여행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가보고 싶었는데 나도, 와이프도 못 가봤다"며 하와이 여행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박수홍이 "하와이 와 보고 싶었는데"라고 말하자 김다예는 "여보는 50 넘을 때까지 하와이 한 번 못 와보고 뭐했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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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수홍 부부가 태교여행을 떠났다.
박수홍 부부는 5월 31일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 임신 6개월 근황과 하와이 태교여행을 공개했다.
전복이(태명)는 매우 건강한 상태. 산부인과 의사는 "자궁 경부 길이가 너무 좋고 조산할 가능성도 없다"며 비행기를 타도 괜찮다고 했다.
박수홍은 여행을 앞두고 반려묘 다홍이에게 "하와이 관광청에서 호텔과 렌트카를 제공해줘서 가는거다. 엄마 그동안 고생해서 가는거니까 다홍이가 이해해"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가보고 싶었는데 나도, 와이프도 못 가봤다"며 하와이 여행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대한항공에서 (좌석을) 업그레이드 해줬다. 감사하다"고 인사도 남겼다.
하와이에 도착해 호텔로 향하는 길. 김다예는 "임산부라 컨디션이 저조하긴 하다. 근데 너무 좋다"고 말했다.
박수홍이 "하와이 와 보고 싶었는데"라고 말하자 김다예는 "여보는 50 넘을 때까지 하와이 한 번 못 와보고 뭐했냐"며 웃었다. 박수홍이 "여보 만나서 같이 오려고 안 간거다"고 말하자 김다예는 "그렇다기엔 안 간데가 너무 많다. 일만 했다"고 안타까워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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