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 사망, 전적으로 육군 잘못"
이은정 2024. 6. 1. 16:06
전직 육군훈련소장이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번 일은 육군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고성균 전 육군훈련소장은 어제(5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번 사건이 지휘관의 성별과는 관계없이 '규정 위반'과 '안일한 태도'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고 전 소장은 "일반 회사에 사규가 있듯이 육군에는 육군 규정이 있는데 이를 중대장이 지키지 않았다"며 이번 일은 전적으로 육군의 잘못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훈련병_사망 #육군훈련소 #육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