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할 정도로 교복이 어울리는 91년생 변우석”[SNS는 지금]
김희원 기자 2024. 6. 1. 16:02
“91년생인데 교복이 이렇게 잘 어울려도 돼?”
1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랑 같이 사진 찍자~”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변우석은 교복을 입고 셀프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손으로 브이와 하트를 그리는 동작부터 카메라에 가까이 다가오는 등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은 지난주 종영한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수많은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만들어 냈다. 극 중 변우석은 91년생 만 32세임에도 불구하고 교복을 찰떡 소화했으며, 상대 역인 임솔(김혜윤)을 바라보는 순애보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그런 그는 최근 한 포토부스와 협업해 프레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들은 프레임 속 변우석이 류선재를 연상케 한다며 “당장 같이 사진 찍자” “수상할 정도로 교복이 잘 어울리는 남성” “나도 임솔이 될 수 있는 거냐”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오는 7월 6월과 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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