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휴스턴 트리플A 상대로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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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트리플A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에서 뛰고 있는 박효준이 끝내기 안타를 작렬했다.
박효준은 1일(한국시간) 라스베가스 볼파크에서 열린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트리플A)와 홈경기 9번 좌익수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1삼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다섯 경기 연속 안타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63 OPS 0.748 기록했다.
4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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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트리플A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에서 뛰고 있는 박효준이 끝내기 안타를 작렬했다.
박효준은 1일(한국시간) 라스베가스 볼파크에서 열린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트리플A)와 홈경기 9번 좌익수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1삼진 기록했다.
1안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연장 10회말 1사 2루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 2루에 있던 라자로 아르멘테로스를 불러들였다.
2회말 첫 타석부터 출발이 좋았다.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라이언 거스토를 맞아 1-1 카운트에서 3구째를 노려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4회에는 무사 1루에서 볼넷을 얻으며 기회를 이었다. 팀은 계속된 1사 1, 3루에서 닉 앨런의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냈다. 박효준도 2루 도루로 기회를 이었으나 추가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8회말 타석에서도 다시 한 번 도루를 얻은 그는 10회말에는 직접 경기를 끝냈다.
이날 경기로 다섯 경기 연속 안타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63 OPS 0.748 기록했다.
한편, 이날 라스베가스 선발로는 SSG랜더스에서 방출된 로버트 더거가 나섰다. 4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덴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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