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유동·미아동 일대 단수‥"오후 4시 복구 예정"

김현지 local@mbc.co.kr 2024. 6. 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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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사진]

서울아리수본부는 오늘 새벽 5시쯤 강북구 수유동 국립재활원 앞 사거리에서 도시가스 공사 중 상수도관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수유동과 미아동 일대 2천 5백여 세대에 물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본부 관계자는 "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급수차를 지원하고 있다"며 "복구는 오후 4시쯤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398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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