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유동·미아동 일대 단수‥"오후 4시 복구 예정"
김현지 local@mbc.co.kr 2024. 6. 1. 15:37
서울아리수본부는 오늘 새벽 5시쯤 강북구 수유동 국립재활원 앞 사거리에서 도시가스 공사 중 상수도관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수유동과 미아동 일대 2천 5백여 세대에 물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본부 관계자는 "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급수차를 지원하고 있다"며 "복구는 오후 4시쯤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398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야권, 훈련병 영결식날 윤 대통령·여당 술자리 맹비난
- 국민의힘, 야권 '채상병 특검법' 장외집회에 "무도한 탄핵 공세"
- 조국혁신당 "축하 난 거부가 옹졸? 거부권 남발이 '옹졸한 정치'"
- 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인상‥진료비 상승 전망
- 최태원 SK회장 측, 이혼 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 예정
- "배알 꼴리나?" "이익이 나면‥" '월세 4억 내야 하나' 묻자‥
- 미끄럼틀에 가위 꽂아 놓은 10대들‥"장난 삼아 범행"
- "소매치기 저기 도망가요!"‥소리친 목격자가 바로 전과 19범 범인이었다
- 초콜릿·탄산음료·조미김 등 오늘부터 줄줄이 인상
- '반도체·IT' 견인‥5월 수출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