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이재훈 기자 2024. 6. 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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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효심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5월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편스토랑'에서 이루고 싶었던 목표인 아버지 차 바꿔드리기, 가족들에게 좋은 집 선물하기를 해냈다며 흡족해했다.
앞서 다른 방송을 통해 김재중이 부모님께 선물한 단독주택이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약 60억대라는 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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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김재중이 효심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5월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편스토랑'에서 이루고 싶었던 목표인 아버지 차 바꿔드리기, 가족들에게 좋은 집 선물하기를 해냈다며 흡족해했다.
앞서 다른 방송을 통해 김재중이 부모님께 선물한 단독주택이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약 60억대라는 게 공개됐다. 내부엔 연로한 부모님을 위한 엘리베이터와 사우나까지 설치했다.
김재중은 "부모님께서 이렇게 오래 건강하게 살아 계신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아버지가 수술 때문에 위기를 겪으셨는데 완쾌하셨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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