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본청·직속기관 화합 '공감·동행 한마당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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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직원 화합을 위한 '공감·동행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교육청 본청과 직속 기관 직원 등 500여명은 이날 구기종목, 명랑경기 등에 참여했다.
도내 시·군교육지원청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감, 화합을 위한 문화예술 체육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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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일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직원 화합을 위한 '공감·동행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교육청 본청과 직속 기관 직원 등 500여명은 이날 구기종목, 명랑경기 등에 참여했다. 이어 마술 공연, 타로카드, 캐리커처 등 문화 체험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졌다.
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도 호응을 얻었다. 물품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도내 시·군교육지원청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감, 화합을 위한 문화예술 체육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평소 몸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며 "동료들과 몸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체력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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