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재미 삼아 그랬다"
김동욱 기자 2024. 6. 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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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를 꽂아놓고 달아난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학생은 재미 삼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진다.
A군은 전날 오전 3시쯤 친구와 함께 화성 송산동 소재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를 꽂아놓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라이터를 이용해 미끄럼틀에 열을 가한 뒤 가위를 꽂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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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져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를 꽂아놓고 달아난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학생은 재미 삼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진다.
1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전날 오전 3시쯤 친구와 함께 화성 송산동 소재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를 꽂아놓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라이터를 이용해 미끄럼틀에 열을 가한 뒤 가위를 꽂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놀이터를 지나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 이날 오전 9시10분쯤 A군을 붙잡았다.
A군은 "재미 삼아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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