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 '대전 0시 축제' 성공 기원 성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문규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대전건단연)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2024 대전 0시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전사랑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 회장은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 0시 축제'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며 "대전건단연은 '0시 축제'뿐만 아니라 대전시가 추진하는 시정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최문규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대전건단연)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2024 대전 0시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전사랑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1일 대전건단연에 따르면 시청에서 열린 이번 성금 기탁식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양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이태왕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 전도하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장, 조한묵 대한건축사협회 대전시건축사회장, 이광백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장, 서정원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부회장 등 대전건단연 회원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 0시 축제'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며 "대전건단연은 '0시 축제'뿐만 아니라 대전시가 추진하는 시정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역건설업계에서 대전시 추진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0시 축제'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대전이 일류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