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장에 신생아 유기한 30대 친모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저녁 7시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주택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갓 태어난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와 친부 소재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저녁 7시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주택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갓 태어난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와 친부 소재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기는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396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국민의힘, 야권 '채상병 특검법' 장외집회에 "무도한 탄핵 공세"
- 민주당 "종부세 폐지 다룰 때 아냐‥민생회복과 배치"
- 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인상‥진료비 상승 전망
- 최태원 SK회장 측, 이혼 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 예정
- 초콜릿·탄산음료·조미김 등 오늘부터 줄줄이 인상
- "배알 꼴리나?" "이익이 나면‥" '월세 4억 내야 하나' 묻자‥
- 미끄럼틀에 가위 꽂아 놓은 10대들‥"장난 삼아 범행"
- "소매치기 저기 도망가요!"‥소리친 목격자가 바로 전과 19범 범인이었다
- NYT "블링컨, 우크라에 美무기로 러 본토 타격 가능범위 확대 시사"
- 뉴진스, 빌보드 21세 이하 21인에 선정‥K팝 아티스트론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