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혼 후 마음 편해진 근황‥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비주얼

이하나 2024. 6. 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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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지난 5월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서유리는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 건 있다. 제가 만난 지 4개월 만에 빨리 결혼했다. 서로에 대해 잘 알아보지도 않고. 항상 똑같이 '우리는 서로 안 맞다'고 얘기했다"라며 "5년을 살았는데 가족이라는 느낌이 아니었다"라고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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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귀여운 디자인의 미니 원피스에 검은색 베레모를 쓰고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곧게 뻗은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최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 3월 서유리는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너무 행복하다.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동안 썩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지난 5월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서유리는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 건 있다. 제가 만난 지 4개월 만에 빨리 결혼했다. 서로에 대해 잘 알아보지도 않고. 항상 똑같이 '우리는 서로 안 맞다'고 얘기했다”라며 “5년을 살았는데 가족이라는 느낌이 아니었다”라고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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