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컨디션 난조로 '활동 중단'… "회복에 집중"

충분한 안정·휴식 필요성

결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사진)이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사진=뉴스1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소연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1일 스타뉴스 등에 따르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예정이었던 YIZHIYU & (G)I-DLE 오프라인 팬 사인회 및 스페셜 팬 이벤트에 불참하게 됐다"며 "아티스트는 참여 의지를 보였으나 컨디션 회복이 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가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해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아티스트 건강을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한다"고 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