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장수 비결 “집에서 말 안하고 말 시키지도 않아, 편안”(라디오쇼)

이슬기 2024. 6. 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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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청취자의 질문에 쿨한 답을 내놨다.

6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궁금한 게 있어요. 집에서도 개그하시나요. 요리사는 요리하기 싫어한다는데. 개그맨은 어떤가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집에 가면 말을 안 합니다. TV 뉴스나 OTT를 봅니다. 시간 나면 내려가서 음악 공부한다"라고 집에서의 시간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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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청취자의 질문에 쿨한 답을 내놨다.

6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궁금한 게 있어요. 집에서도 개그하시나요. 요리사는 요리하기 싫어한다는데. 개그맨은 어떤가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집에 가면 말을 안 합니다. TV 뉴스나 OTT를 봅니다. 시간 나면 내려가서 음악 공부한다"라고 집에서의 시간을 이야기했다.

그는 "말도 잘 안 시킨다.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우. 사실 집에서도 떠들면 오래 못 살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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