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전국 태권도 격파대회, 백석대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회 백석대학교 총장배·천안 전국 태권도 격파대회가 1일 백석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백석대와 천안시태권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승인한 전국 대회다.
개회식 축하공연에선 백석대 태권도전공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시범을 선보였다.
백석대 송기신총괄부총장은 "이번 대회는 천안시의 지원으로 태권도의 우수성과 지역 대학을 알리는 글로컬 전국 대회로 꾸려졌다"며 "국기인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맘껏 기량을 펼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제3회 백석대학교 총장배·천안 전국 태권도 격파대회가 1일 백석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백석대와 천안시태권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승인한 전국 대회다.
이번 대회엔 중·고등학생 900여 명이 참가해 △체공 도약 △수직축 회전 △수평축 회전 △종합 격파 종목에서 이틀 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개회식 축하공연에선 백석대 태권도전공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시범을 선보였다.
백석대 송기신총괄부총장은 "이번 대회는 천안시의 지원으로 태권도의 우수성과 지역 대학을 알리는 글로컬 전국 대회로 꾸려졌다"며 "국기인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맘껏 기량을 펼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