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부자 친구 보석함 클라스 “다이아 5캐럿이면 금고서도 못 꺼내는데”(아나모르나)

이슬기 2024. 6.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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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이 유색 보석에 세계에 빠졌다.

5월 31일 박은영의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는 '탐이 난다.. 탐이 나.. 부자 친구의 럭셔리 주얼리 함께 구경해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은영은 "오늘 유색 보석의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보석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친구의 도움을 받겠다. 부자 친구가 있는데 그 보석함을 열어보고자 한다"고 했다.

박은영은 친구의 보석함을 열었고, 다채로운 색상의 주얼리를 보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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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은영이 유색 보석에 세계에 빠졌다.

5월 31일 박은영의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는 '탐이 난다.. 탐이 나.. 부자 친구의 럭셔리 주얼리 함께 구경해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은영은 "오늘 유색 보석의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보석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친구의 도움을 받겠다. 부자 친구가 있는데 그 보석함을 열어보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다이아는 원래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광물이라 스크래치도 안 나서, 영원하다는 의미가 있었다. 그런데 인공 다이아 생산이 이뤄지면서 요즘은 그동안 홀대 받았던 유색 보석에 눈을 뜨고 잇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박은영은 친구의 보석함을 열었고, 다채로운 색상의 주얼리를 보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너무 아름답다"라고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친구의 보석함에는 아쿠아마린 반지, 하트 모양으로 목걸이도 되는 반지, 사각 에메랄드 반지 등을 소개했다. 특히 5캐럿이라는 반지에 대해서는 "다이아가 5캐럿이면 금고에서 못 꺼내는데 이건 데일리로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1982년생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과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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