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고령자 참가 이색 시니어 축구대회, 남원에서 개최

유룡 2024. 6. 1.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0대와 80대 고령 축구인이 참가하는 이색 시니어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1일) 오전 9시부터 남원 이백문화체육센터 축구장에서는 전북시니어축구협의회 주최 제3회 전북시니어축구대회가 열린 가운데 90대 이상 3명을 비롯한 80대 이상 고령 축구동호인 26명이 청백전을 펼쳐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 최고령자는 93세로, 그동안 80세 이하 축구인이 대회에 참가했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참가 연령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0대와 80대 고령 축구인이 참가하는 이색 시니어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오늘(1일) 오전 9시부터 남원 이백문화체육센터 축구장에서는 전북시니어축구협의회 주최 제3회 전북시니어축구대회가 열린 가운데 90대 이상 3명을 비롯한 80대 이상 고령 축구동호인 26명이 청백전을 펼쳐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회에는 60대와 70대 시니어 축구 동호인도 400여 명 참가해 14경기를 치렀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 최고령자는 93세로, 그동안 80세 이하 축구인이 대회에 참가했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참가 연령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