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벌목하던 60대 넘어지는 나무에 맞아 부상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6. 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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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낮 12시 33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넘어지는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안면부 등에 열상을 입고 움직이지 못해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넘어지는 나무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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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가 출동하고 있다. 소방본부 제공


지난 31일 낮 12시 33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넘어지는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안면부 등에 열상을 입고 움직이지 못해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넘어지는 나무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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