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유진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 이별하지 않게 돼 기뻐"

전재경 기자 2024. 6. 1.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뉴진스'를 응원했다.

이어 그는 "S.E.S 1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 라는 인상을 남긴 민희진 언니가 만든 뉴진스"라며 민희진 대표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유진(왼쪽), 뉴진스 신보 '하우 스위트(How Sweet)' 재킷.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뉴진스'를 응원했다.

유진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뉴진스 애정하는 나의 후배들"이라며 뉴진스 신보 '하우 스위트(How Sweet)' 재킷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S.E.S 1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 라는 인상을 남긴 민희진 언니가 만든 뉴진스"라며 민희진 대표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유진은 "사랑스러운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 그리고 레트로 감성의 분위기는 나를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기에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 돼 팬으로써 너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이어갈 뉴진스 응원하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등을 놓고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당초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를 해임할 계획이었으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지난달 30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에 대한 해임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됐다. 재판부는 "현재까지 제출된 주장과 자료 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해임 사유나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