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2년 운영한 제주 카페 폐업…마지막 영업 완료

이민지 2024. 6. 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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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남편 이상순이 운영한 카페가 문을 닫았다.

제주도에서 운영된 카페 롱플레이 제주는 5월 31일 카페 소셜미디어에 "오늘 2024년 5월31일부로 제주 동복리의 Longplay coffee & music의 영업을 끝마칩니다"라고 영업 종료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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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이상순/이상순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효리 남편 이상순이 운영한 카페가 문을 닫았다.

제주도에서 운영된 카페 롱플레이 제주는 5월 31일 카페 소셜미디어에 "오늘 2024년 5월31일부로 제주 동복리의 Longplay coffee & music의 영업을 끝마칩니다"라고 영업 종료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상순, 직원들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2년동안 고생해준 롱플레이의 바리스타들, 롱플레이에 훌륭한 커피를 납품해주신 모든 로스터리 카페들, 게스트 바리스타 행사에 와주신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 그동안 롱플레이에 찾아와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상순은 2022년 7월부터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해왔다. 최근 채널 '인스타'에 출연해 "계약기간이 끝났다. 건물주님이 다른 거 하신다고 한다"고 폐업 이유를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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