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서 30대 여성 시신 발견...가해 남성도 숨져
임형준 2024. 6. 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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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 야산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제(지난달 30일) 오후 2시쯤 경남 창녕군 창녕읍 야산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야산 인근 승용차에서는 가해자인 30대 남성 B 씨가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B 씨는 지난달 22일 창녕군 일대에서 A 씨를 숨지게 한 뒤 유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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