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유진 "민희진·뉴진스 이별하지 않아 기뻐… 응원한다"

김동욱 기자 2024. 6. 1.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S.E.S 멤버 유진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뉴진스의 동행에 기뻐하며 응원의 뜻을 밝혔다.

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희진과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멋질 활동을 이어갈 뉴진스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통해 의견 전해
그룹 S.E.S 멤버 유진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S.E.S 멤버 유진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뉴진스의 동행에 기뻐하며 응원의 뜻을 밝혔다.

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희진과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멋질 활동을 이어갈 뉴진스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희진에 대해 우호적인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S.E.S 1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라는 인상을 남긴 민희진"이라고 했다.

앞서 어도어 이사회는 지난 31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하이브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 등 3인을 새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민 대표 측근인 사내이사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를 해임했다.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에 따라 민 대표는 해임되지 않았다.

유임된 민 대표는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와의 타협 의지를 전한 바 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