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대만·홍콩·마카오 간다"

최승진 2024. 6. 1.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게임즈가 베트남 테크 기업 VNG와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창세기전 모바일)' 대만, 홍콩, 마카오 배급(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라인게임즈는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창세기전 모바일'의 국내 서비스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한편 첫 세계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남은 기간 VNG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VNG와 배급 계약, 내년 1분기 출시 예고

'창세기전 모바일' 대표 이미지 /라인게임즈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인게임즈가 베트남 테크 기업 VNG와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창세기전 모바일)' 대만, 홍콩, 마카오 배급(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창세기전 모바일'은 오는 2025년 1분기 대만을 비롯해 마카오, 홍콩에서 서비스에 돌입한다. 현지 퍼블리싱은 VNG가 맡았다. 중국어(번체)가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베트남에서 설립된 VNG는 현지 최대 테크 기업으로 성장했다.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으로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기도 하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리그오브레전드' 등 다수 글로벌 게임 배급 경험도 갖추고 있다.

지난 1월 9일 국내 출시된 '창세기전 모바일'은 1990년대 국산 게임 시장 인기를 주도한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이다.

라인게임즈는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창세기전 모바일'의 국내 서비스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한편 첫 세계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남은 기간 VNG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창세기전 모바일이 가진 매력과 재미요소를 현지 게임 팬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VNG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