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업튀’ 대본에 반했다 “놓치면 안 될 작품, 매일 전화로 제작 체크”(혜리채널)

이슬기 2024. 6. 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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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를 꼭 하고 싶었다 밝혔다.

5월 31일 채널 '혜리'에는 '변우석사건, 30년지기 친구의 취향을 대통합 시킨 사건이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변우석은 절친한 혜리의 채널에 나와 토크를 진행했다.

혜리가 변우석에게 "'선재 업고 튀어'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어땠냐"라고 묻자, 변우석은 "이건 진짜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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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혜리’

[뉴스엔 이슬기 기자]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를 꼭 하고 싶었다 밝혔다.

5월 31일 채널 '혜리'에는 '변우석사건, 30년지기 친구의 취향을 대통합 시킨 사건이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변우석은 절친한 혜리의 채널에 나와 토크를 진행했다. 혜리가 변우석에게 "'선재 업고 튀어'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어땠냐"라고 묻자, 변우석은 "이건 진짜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왜냐면 글을 읽었을 때 그 장면이 너무 상상이 잘 됐고, 그 공간에 내가 있으면 '너무 행복하겠다'라고 생각해서 이건 무조건 잡아야겠다"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매일 이사님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되고 있냐고 물어봤다. 이만큼 깊게 대본을 보고 빠졌던 적은 아마도 처음이었던 것 같다"며 보는 순간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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