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놀이터에 뾰족한 주방용 가위 꽂은 10대 검거

서승택 2024. 6. 1. 12: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 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를 꽂아놓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군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어제(31일) 오전 3시쯤 화성시 송산동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미끄럼틀에 라이터로 열을 가하고, 주방용 가위를 꽂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어린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군은 "장난삼아 한 짓"이라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어린이놀이터 #주방용가위 #특수재물손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