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 "굉장히 길고, 그린이 까다로운 코스" [KLPGA Sh수협은행·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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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2024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박결은 첫날 4언더파 공동 선두에 나섰다.
그러면서 박결은 "아직 1라운드일뿐이다. 우승에 대해선 생각 안 하려고 하고, 매 경기를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다. 그것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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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2024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박결은 첫날 4언더파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박결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후반에 버디를 많이 하고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결은 "예전에는 코스가 짧고,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느낌에는 굉장히 길고, 그린이 굉장히 까다로운 코스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결은 "아직 1라운드일뿐이다. 우승에 대해선 생각 안 하려고 하고, 매 경기를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다. 그것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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