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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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1일 과학영재센터에서 '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서는 25개 교육지원청별 예선을 통과한 도내 초·중·고생 150여 명이 참가해 과학 발명품을 선보였다.
박정행 미래과학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과학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고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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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출전해 25명 전국 대회 진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1일 과학영재센터에서 ‘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서는 25개 교육지원청별 예선을 통과한 도내 초·중·고생 150여 명이 참가해 과학 발명품을 선보였다.
교육원은 표절 검사와 창의성, 탐구성, 경제성, 실용성, 노력도 등을 심사해 25편을 선정했다. 서면 심사와 대면 발표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이날 우수작으로 꼽힌 25편은 8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작으로 출품된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원연수 과정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행 미래과학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과학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고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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