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원래 비틀거려" 주장에...국과수 "사실 아니다"

정현우 2024. 6. 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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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차량 사고 직전 비틀거린 것은 평소 걸음걸이라는 가수 김호중 씨 측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최근 김 씨의 사고 직전 걸음걸이가 평소 걸음과 다르다는 국과수의 보행 분석 감정 결과를 받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어제(1일)도 검찰에 송치되면서 서울 강남경찰서를 나서면서도 절뚝거렸는데, 김 씨 측은 사고 직전에 비틀거린 것도 평소와 같은 모습이라 술을 마셨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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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차량 사고 직전 비틀거린 것은 평소 걸음걸이라는 가수 김호중 씨 측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최근 김 씨의 사고 직전 걸음걸이가 평소 걸음과 다르다는 국과수의 보행 분석 감정 결과를 받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어제(1일)도 검찰에 송치되면서 서울 강남경찰서를 나서면서도 절뚝거렸는데, 김 씨 측은 사고 직전에 비틀거린 것도 평소와 같은 모습이라 술을 마셨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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