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죄' 평결 받자…바이든 근소한 우세 보였다
채승기 기자 2024. 6. 1. 12:09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른바 '성추문 입막음 돈' 관련해 유죄 평결을 받은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차 범위내에서 근소하지만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실시된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지율 41%를 기록해 39%를 기록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2%p 높았습니다.
같은 기관에서 실시한 직전조사에서는 각각 40%로 동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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