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속으로 빠져드는 30대…경찰·소방관이 극적으로 구했다

노희근 2024. 6. 1.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리상담 기관에 전화를 걸고 저수지에 뛰어든 30대 남성 A씨를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신속히 구조했다.

1일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8분께 A(36)씨는 전문심리상담 기관에 연락해 홍천군 남면 한 저수지에 들어가 생명을 버릴 것처럼 암시했다.

기관으로부터 신고받은 경찰은 곧장 저수지로 출동, 주변 낚시꾼들의 목격담을 토대로 A씨 위치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