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암시 뒤 저수지 뛰어든 30대 남성…신속 구조돼
김가현 2024. 6. 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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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대원들이 강원도 홍천의 저수지에 뛰어든 남성을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오늘(1일)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A(36)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전문심리상담 기관에 전화를 걸어 홍천군 남면에 있는 저수지에 들어가 생명을 버릴 것처럼 암시했습니다.
경찰은 기관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곧장 저수지로 출동해 주변 낚시꾼들의 목격담을 토대로 A씨 위치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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