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12세 때 첫 키스"…샘 해밍턴·전태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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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브라이언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존맛(JohnMatt)'이 공개한 영상에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전 농구 선수 전태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샘 해밍턴과 전태풍은 빠른 년생을 지적하는가 하면, 후배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이며 '꼰대 듀오'로 등극해 웃음을 줬다.
샘 해밍턴은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벤틀리와 윌리엄의 근황을 전했고, 전태풍은 부인과 삼 남매 자녀의 사진을 보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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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브라이언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존맛(JohnMatt)'이 공개한 영상에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전 농구 선수 전태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박준형과 브라이언은 게스트들과 함께 꼰대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샘 해밍턴과 전태풍은 빠른 년생을 지적하는가 하면, 후배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이며 '꼰대 듀오'로 등극해 웃음을 줬다.
샘 해밍턴은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벤틀리와 윌리엄의 근황을 전했고, 전태풍은 부인과 삼 남매 자녀의 사진을 보며 애정을 표했다.
특히 '딸 바보' 전태풍은 "딸이 첫 데이트를 서른 살에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브라이언은 "본인들은 첫 키스를 언제 했냐"라고 물으며 "나는 12세 때 했다"고 고백했다. 샘 해밍턴과 전태풍은 각각 14세, 13세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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