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컨펌! 'SON 은사' 콘테, 김민재 친정팀 지휘봉 잡는다…3년 계약

배웅기 2024. 6. 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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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SSC 나폴리 지휘봉을 잡는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콘테가 나폴리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확정됐다"며 "연봉, 초상권, 코칭스태프진 구성 등 모든 부분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 '손흥민 은사'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김민재 친정팀' SSC 나폴리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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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SSC 나폴리 지휘봉을 잡는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콘테가 나폴리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확정됐다"며 "연봉, 초상권, 코칭스태프진 구성 등 모든 부분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덧붙여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나폴리에게는 엄청난 선임"이라고 적지 않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SSC 나폴리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확정됐다"며 "연봉, 초상권, 코칭스태프진 구성 등 모든 부분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SSC 나폴리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확정됐다"며 "연봉, 초상권, 코칭스태프진 구성 등 모든 부분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을 지도한 것으로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콘테는 현시점 세계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이다. 유벤투스, 첼시를 이끌던 시기 '백쓰리 열풍'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토트넘을 제외하고 가는 팀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유관 DNA'를 입증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SSC 나폴리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확정됐다"며 "연봉, 초상권, 코칭스태프진 구성 등 모든 부분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SSC 나폴리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확정됐다"며 "연봉, 초상권, 코칭스태프진 구성 등 모든 부분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시즌 세리에 A 우승 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핵심자원 이탈로 부침을 겪은 나폴리는 리그 10위까지 추락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체면을 구겼다. 뒷문 불안을 해결하지 못하며 38경기 48실점을 내줬고, 이는 17위 엠폴리(54실점)와 별반 다르지 않은 수치다.

불행 중 다행으로 수비 전술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콘테의 합류로 한시름을 덜게 됐다. 콘테는 1년 3개월여 재충전 기간을 뒤로 하고 프리시즌 시작과 동시에 세리에 A 왕좌 탈환을 목표로 준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SSC 나폴리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확정됐다"며 "연봉, 초상권, 코칭스태프진 구성 등 모든 부분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X

- '손흥민 은사'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김민재 친정팀' SSC 나폴리 지휘봉을 잡는다.

-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콘테는 나폴리와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다.

- 지난 시즌 뒷문 불안을 겪은 나폴리는 콘테의 합류로 한시름을 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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