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컨펌! 'SON 은사' 콘테, 김민재 친정팀 지휘봉 잡는다…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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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SSC 나폴리 지휘봉을 잡는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콘테가 나폴리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확정됐다"며 "연봉, 초상권, 코칭스태프진 구성 등 모든 부분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 '손흥민 은사'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김민재 친정팀' SSC 나폴리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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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SSC 나폴리 지휘봉을 잡는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콘테가 나폴리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확정됐다"며 "연봉, 초상권, 코칭스태프진 구성 등 모든 부분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덧붙여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나폴리에게는 엄청난 선임"이라고 적지 않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트넘 홋스퍼 시절 손흥민을 지도한 것으로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콘테는 현시점 세계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이다. 유벤투스, 첼시를 이끌던 시기 '백쓰리 열풍'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토트넘을 제외하고 가는 팀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유관 DNA'를 입증했다.
지난 시즌 세리에 A 우승 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핵심자원 이탈로 부침을 겪은 나폴리는 리그 10위까지 추락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체면을 구겼다. 뒷문 불안을 해결하지 못하며 38경기 48실점을 내줬고, 이는 17위 엠폴리(54실점)와 별반 다르지 않은 수치다.
불행 중 다행으로 수비 전술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콘테의 합류로 한시름을 덜게 됐다. 콘테는 1년 3개월여 재충전 기간을 뒤로 하고 프리시즌 시작과 동시에 세리에 A 왕좌 탈환을 목표로 준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X
- '손흥민 은사'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김민재 친정팀' SSC 나폴리 지휘봉을 잡는다.
-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콘테는 나폴리와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다.
- 지난 시즌 뒷문 불안을 겪은 나폴리는 콘테의 합류로 한시름을 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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