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하북면 착한나눔가게 42호점, 이곳…'두친구돈까스'

안지율 기자 2024. 6. 1.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두친구돈까스와 착한나눔가게 42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두친구돈까스는 수제돈까스 전문점이다.

착한나눔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들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이상민 대표는 "착한나눔가게 참여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 하북면은 두친구돈까스와 착한나눔가게 42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두친구돈까스와 착한나눔가게 42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두친구돈까스는 수제돈까스 전문점이다.

착한나눔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들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모인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금품 지원, 정서 지원, 문화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쓰인다.

이상민 대표는 "착한나눔가게 참여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영선 공공위원장은 "기부에 동참해 준 사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하북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