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프랑스 신용등급 11년 만에 강등..."재정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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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재정 악화를 이유로 11년 만에 강등했습니다.
이에 따라 S&P가 매긴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은 AA에서 AA-로 낮아졌습니다.
S&P는 프랑스의 재정 적자가 2027년에도 국내총생산, GDP의 3%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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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재정 악화를 이유로 11년 만에 강등했습니다.
이에 따라 S&P가 매긴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은 AA에서 AA-로 낮아졌습니다.
S&P는 프랑스의 재정 적자가 2027년에도 국내총생산, GDP의 3%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다만,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무장관은 이번 등급 강등의 주요 이유는 코로나19 기간 가계와 기업을 살리기 위해 이뤄진 막대한 재정 지출이라며 정부가 경제를 살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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