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캐나다오픈 2R 공동 30위...선두와 8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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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주형이 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둘째 날 공동 30위로 도약했습니다.
공동 선두인 매킨타이어, 폭스와는 여덟 타가 차이 나지만, 공동 10위와는 세 타 차로, 올해 첫 '톱10'을 노릴 수 있는 중간 성적표입니다.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던 세계 3위 로리 매킬로이도 공동 30위에 자리했고, 우리나라 김성현과 이경훈은 '컷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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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주형이 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 둘째 날 공동 30위로 도약했습니다.
김주형은 캐나다 해밀턴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두 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2언더파를 쳤습니다.
공동 선두인 매킨타이어, 폭스와는 여덟 타가 차이 나지만, 공동 10위와는 세 타 차로, 올해 첫 '톱10'을 노릴 수 있는 중간 성적표입니다.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던 세계 3위 로리 매킬로이도 공동 30위에 자리했고, 우리나라 김성현과 이경훈은 '컷 탈락'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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