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문 연 해수욕장… 해운대·송정 부분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이 부분 개장하고,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해운대구는 오늘(1일)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을 부분 개장하고 안전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송정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 앞 150m 구간이 부분 개장했습니다.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은 한 달간 부분 개장한 뒤 내달부터 두 달간 전면 개장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정해수욕장 관광안내소 앞 150m 구간 물놀이 가능
부산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이 부분 개장하고,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해운대구는 오늘(1일)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을 부분 개장하고 안전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해운대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이벤트 광장까지 300m 구간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망루, 부표 등 안전시설이 설치되고 수상구조대원이 배치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송정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 앞 150m 구간이 부분 개장했습니다.
해운대구는 피서객 안전을 위해 부분 개장 기간에 민간 수상구조대원 30명을 투입합니다. 야간에 입수나 불꽃놀이 등을 단속할 야간 단속반원도 운영합니다.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은 한 달간 부분 개장한 뒤 내달부터 두 달간 전면 개장합니다.
올해 본 개장 때는 해운대 백사장에서 150m 구간의 프로모션존이 최초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길이 8m의 그늘막과 비치 카바나가 설치되는 등 즐길 거리 또한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해수욕장은 본 개장 기간에 서핑 구역을 역대 가장 긴 250m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gghh700@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경원, 22대 국회 1호 법안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 발의
- 홍준표, 재산분할 1.3조 '최태원 판결'에 ″그 정도는 각오해야″
- 민희진 `누명 벗어 홀가분...하이브와 좋은 방향으로 해결됐으면 좋겠다`
- '강변북로 굴렁쇠'…바퀴없는 제네시스 위험한 질주
- 서울 맞벌이가정 24% ″우울″…가정 어려움 1위는 '돌봄 공백'
- 하니·양재웅 9월 결혼…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 ″장난 삼아″...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
- ″이게 콘서트야 포르노야″…마돈나 콘서트 간 관객, 소송 제기
- 한미일 ″北 위성·미사일 강력 규탄...조건 없는 대화 나서야″
- 술집 화장실에 '보디캠' 몰래 촬영 30대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