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위험천만 도로 위 폭탄" 1985년 대구 시내 맨홀

윤영균 2024. 6. 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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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신동 건축회관 앞 도로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곳의 맨홀은 너무 지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는 연초제조창에서 동원예식장으로 가는 도로 쪽입니다.

대구 시내에는 이 도로뿐만 아니고 곳곳에 있는 맨홀이 움푹 들어가는 곳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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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cm 깊이의 맨홀이 곳곳에 있었던 1985년 대구 시내 도로 모습

여기는 대신동 건축회관 앞 도로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곳의 맨홀은 너무 지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실제 자로 재 보니까 한 6cm가량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맨홀이 정상적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차량 통행에 불편은 물론이고 중앙선을 침범해서 운행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시민
"롤링이 많이 받아요. 좀 메워 줬으면 좋겠어요. 도로하고 노면이 평평하면 좋겠어요"

여기는 연초제조창에서 동원예식장으로 가는 도로 쪽입니다.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이곳의 맨홀도 자로 재어 보니까 5cm입니다, 지금

대구 시내에는 이 도로뿐만 아니고 곳곳에 있는 맨홀이 움푹 들어가는 곳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맨홀 역시 공사도 자주 하는 편이지만 신경을 조금만 쓰면 되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카메라 초점이었습니다.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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