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실물 제일 잘생긴 연예인?…무조건 변우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실물이 가장 잘생긴 연예인으로 변우석을 꼽았다.
혜리는 변우석과 처음 만나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면서 "근데 약간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그냥 그랬다. 그리고 나서 대본 리딩을 하려고 만났는데 너무 멋있는 사람이 걸어 들어오는 거다"라고 떠올렸다.
혜리는 "나는 '연예인 중에 누가 실물 봤을 때 제일 잘생겼어?' 물어보면 '무조건 변우석'이라고 얘기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실물이 가장 잘생긴 연예인으로 변우석을 꼽았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변우석을 게스트로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2021~2022)에서 호흡을 맞췄다.
혜리는 변우석과 처음 만나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면서 "근데 약간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그냥 그랬다. 그리고 나서 대본 리딩을 하려고 만났는데 너무 멋있는 사람이 걸어 들어오는 거다"라고 떠올렸다.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 '오빠 프로필 사진 바꿔'라고 얘기했다"며 "아까도 검색해보고 왔는데 지금도 그 사진이더라, 별로다"고 말했다. 이에 변우석은 "대표님 바꿔주세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혜리는 "나는 '연예인 중에 누가 실물 봤을 때 제일 잘생겼어?' 물어보면 '무조건 변우석'이라고 얘기한다"고 했다.
1991년생인 변우석은 2014년 모델로 데뷔했다.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