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실물 제일 잘생긴 연예인?…무조건 변우석"

전재경 기자 2024. 6. 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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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실물이 가장 잘생긴 연예인으로 변우석을 꼽았다.

혜리는 변우석과 처음 만나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면서 "근데 약간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그냥 그랬다. 그리고 나서 대본 리딩을 하려고 만났는데 너무 멋있는 사람이 걸어 들어오는 거다"라고 떠올렸다.

혜리는 "나는 '연예인 중에 누가 실물 봤을 때 제일 잘생겼어?' 물어보면 '무조건 변우석'이라고 얘기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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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우석(위), 혜리.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2024.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실물이 가장 잘생긴 연예인으로 변우석을 꼽았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변우석을 게스트로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2021~2022)에서 호흡을 맞췄다.

혜리는 변우석과 처음 만나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해봤다면서 "근데 약간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그냥 그랬다. 그리고 나서 대본 리딩을 하려고 만났는데 너무 멋있는 사람이 걸어 들어오는 거다"라고 떠올렸다.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 '오빠 프로필 사진 바꿔'라고 얘기했다"며 "아까도 검색해보고 왔는데 지금도 그 사진이더라, 별로다"고 말했다. 이에 변우석은 "대표님 바꿔주세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혜리는 "나는 '연예인 중에 누가 실물 봤을 때 제일 잘생겼어?' 물어보면 '무조건 변우석'이라고 얘기한다"고 했다.

1991년생인 변우석은 2014년 모델로 데뷔했다.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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