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눈감아" 변우석 VIP 시사회 참석에 ★들도 들썩 '선재앓이 ing' [MD★스타]

배우 변우석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선재앓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특히나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변우석을 향한 애정이 계속되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첫 VIP 시사회 참석으로, 현장에선 엄청난 환호가 쏟아졌다. 변우석은 베이지 트러커 재킷에 청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그야말로 9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손을 흔들고 하트를 그리는 동작을 보일 때마다 현장이 떠나갈 듯한 데시벨이 나왔다.

변우석과 스타들 / 인스타그램

변우석의 등장에 팬들만 들썩인 게 아니었다. VIP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도 변우석과 인증샷을 찍고 남기기에 바빴다.

여러 차례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개그우먼 심진화는 '기적은 확실히 있다'며 변우석과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는 그냥 서 있던 자리에 있었는데, 선재(변우석)가 제 옆에 와서 서게 된 기적이 일어났어요'라면서 성공한 덕후라고 자신을 표현했다. '여보 눈감아 귀 막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방송인 박슬기 역시 '입이 통 안 다물어졌던 변우석. 그냥 눈을 감아버렸어'라고 했다. 가수 나비도 '눈 떠보니 선재 옆'이라며 웃어 보였다.

연예인들의 연예인 변우석 신드롬은 현재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