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 전북경찰청, 교통사고 예방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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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전북경찰청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행락철 '교통 사망사고 예방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위협하는 고위험 중요법규 위반에 대해 전방위 특별단속을 진행해 도로 위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겠다"며 "도민 여러분들도 내 가족,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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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청이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전북경찰청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행락철 '교통 사망사고 예방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기간은 이달 3일부터 7월31일까지 2개월간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신호위반 △화물차량 적재 위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행위 등이다.
경찰은 이동형 과속 카메라와 캠코더, 암행 순찰 등을 동원해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또 기동대와 교통순찰대를 도내 교통사고 사망 다발 지역과 안전 취약 지역에 배치하는 등 교통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위협하는 고위험 중요법규 위반에 대해 전방위 특별단속을 진행해 도로 위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겠다"며 "도민 여러분들도 내 가족,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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