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Fatal Trouble’ 압도적 칼군무 '일곱 멤버 혼연일체'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4. 6. 1.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곡 'Fatal Trouble'로 압도적인 '칼군무'를 펼쳤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31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의 타이틀곡 'Fatal Trouble' 안무 영상을 업로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곡 ‘Fatal Trouble’로 압도적인 ‘칼군무’를 펼쳤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31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의 타이틀곡 ‘Fatal Trouble’ 안무 영상을 업로드했다.

엔하이픈은 이 안무 영상에서 편안한 의상을 입은 채 등장해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음악이 나오자 이들은 곧장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를 빠져들게 만들었다.

혼연일체가 된 일곱 멤버의 딱 맞아떨어지는 발소리와 칼각으로 움직이는 안무 합에서 그간 이들의 연습량이 짐작된다.

‘Fatal Trouble’ 퍼포먼스는 한 편의 뱀파이어 장르물을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와 영화적 안무 구성이 특징이다. 엔하이픈은 곡에 담긴 비장한 분위기를 다크하면서도 고혹적인 표정 연기로 표현해 흡인력을 더했고, 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무 영상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 PLUS’’를 순항 중인 이들은 오는 6~9월 일본과 인도네시아 6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