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m 높이의 관광통합형 교량 내년 인천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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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최고 높은 수준의 관광통합형 교량이 내년 인천에 조성된다.
제3연륙교는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국제도시와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총 길이 4.67㎞, 폭 30m의 왕복 6차로 교량이다.
ifez는 세계 최고 수준의 높이(180m)로 조성되는 제3연륙교에 해상전망대와 국내 최초 엣지워크(안전선에 매달려 공중을 걷는 체험) 등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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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세계에서 최고 높은 수준의 관광통합형 교량이 내년 인천에 조성된다.
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착공한 제3연륙교가 오는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3연륙교는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국제도시와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총 길이 4.67㎞, 폭 30m의 왕복 6차로 교량이다.
ifez는 세계 최고 수준의 높이(180m)로 조성되는 제3연륙교에 해상전망대와 국내 최초 엣지워크(안전선에 매달려 공중을 걷는 체험) 등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ifez는 교량 곳곳에 경관조명도 설치하는 등 시간 구애 없이 하늘과 바다를 관광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ifez는 이 교량이 준공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량으로 기네스북 등재하고 인천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상호 ifez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은 “제3연륙교를 인천의 초일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데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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