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팝스타 라우브와 한무대… 언제·어디서 볼 수 있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 레이와 팝스타 라우브가 이달 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에서 한무대에 오른다.
레이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라우브의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런 백 투 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레이와 라우브가 펼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 스페셜 무대는 오는 2일 오후 7시 1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레이는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배우, 댄서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다. 지금까지 10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고, 미국 데뷔 앨범 '나마나나'로는 '빌보드 200' 차트 25위 안에 진입한 최초의 중국 가수로 기록됐다.
이처럼 글로벌을 무대로 꾸준한 활동을 펼친 레이는 지난 2월 라우브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런 백 투 유'를 발매하며 인연을 맺었다.
'런 백 투 유'는 현대적이면서 레트로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라우브의 감성적인 보컬과 레이의 유니크한 음색을 통해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레이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라우브의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런 백 투 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명의 글로벌 스타가 한 무대에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레이는 최근 솔로곡 '싸이킥'의 한국어 버전을 발매하며 국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오랜만에 국내 음악 방송에도 잇달아 출연하며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한편 레이와 라우브가 펼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 스페셜 무대는 오는 2일 오후 7시 1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구母가 자꾸 보내는 상한 음식, 어떻게 거절?"… 한 자취남의 고민 - 머니S
- 곽튜브 "유튜브 수익 10배 늘었다"… 재산 22억 루머도 해명 - 머니S
- '비소식에 집콕' 고속도로 교통량 ↓… 서울→부산 5시간20분 - 머니S
- "오늘도 내가 살게"는 옛말… 경영난에 '부장님 법카' 뺏는 기업들 - 머니S
- 중대형 면적 아파트 실종… "희소성 커졌다" - 머니S
- 이효리가 커피 내렸던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재오픈 가능성은 - 머니S
- '성폭행 거짓 신고' 남친 무고한 30대 여성 집유… 이유 보니 - 머니S
- 그 가수에 그 팬… 임영웅 팬클럽, 굿네이버스에 '500만원' 기부 - 머니S
- 세수 펑크 우려에… 유류세 인하, 6월에 끝날까 - 머니S
- [세기의 이혼 SK] '1.4조 재원' 어디에… SK우선주 배당 기대감 껑충'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