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비버와 이별 후 5년간 솔로...아이 입양해 살려고 했다" [할리웃통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36)와 열애 중인 가수 셀레나 고메즈(31)가 과거 아이 입양을 계획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베니 블랑코와 공개 열애 중인 셀레나 고메즈는 "처음에는 (베니 블랑코를) 친구로 생각했었다. 심지어 그에게 남자를 소개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었다"며 "어느 날 내가 베니 블랑코를 좋아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런 순간은 기대하고 있지 않을 때 일어난다"라고 베니 블랑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36)와 열애 중인 가수 셀레나 고메즈(31)가 과거 아이 입양을 계획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타임'은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애인인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입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는 "나는 5년 동안 혼자였다. 혼자 있는 것에 익숙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가수 저스틴 비버와 지난 2018년 결별한 셀레나 고메즈는 "많은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나도 2년 간 스스로를 고문 시켰고, 서서히 혼자 있는 것을 받아들였다"라고 결별 이후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결별 후) 혼자 인생 계획을 세웠고, 35세에도 애인이 없다면 아이를 입양할 계획이었다"라며 입양을 계획했었다고 털어놨다.
베니 블랑코와 공개 열애 중인 셀레나 고메즈는 "처음에는 (베니 블랑코를) 친구로 생각했었다. 심지어 그에게 남자를 소개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었다"며 "어느 날 내가 베니 블랑코를 좋아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런 순간은 기대하고 있지 않을 때 일어난다"라고 베니 블랑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취재원이 "베니 블랑코가 최근 당신(셀레나 고메즈)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하자 셀레나 고메즈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미래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베니 블랑코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며,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던 가운데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완전히 결별했고, 같은 해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비버와 약혼했다. 현재 부부가 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임신한 상태이며, 곧 부모가 된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베니 블랑코와 열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서로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시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셀레나 고메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키니 방송'한 63세 최화정, 씁쓸한 소식 전했다...
- '1000억 자산가' 비, 전재산 잃어도...무거운 말 전했다
- '이혼' 구혜선, 행복하길 바랐는데...무거운 소식 전해졌다
- 일로 만났다가 애틋한 연인 된 수지♥박보검, 놀라운 근황 ('원더랜드')
- '혐한' 중국 방송인 장위안, 또 충격 발언...
- 결혼하고 싶다던 최강희, 드디어...좋은 소식입니다
- 남희석, 故 송해 선생님까지 언급...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 17살 연하와 결혼한 미나, 행복하길 바랐는데...안타까운 소식
- 여친 몰래 '성관계' 18번 촬영...5인조 아이돌, 감옥가게 생겼다
- 이종혁, 이혼 위기 고백...진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