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공격수' 日 후루하시, 올 여름 SON과 한솥밥?…예상 이적료 265억

배웅기 2024. 6. 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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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하시 쿄고(29·셀틱)가 올 여름 유럽 빅 리그 진출을 앞뒀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셀틱이 후루하시의 이탈을 대비하고 있다"며 "그는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최고 수준에 도전장을 내밀 것"이라고 독점 보도했다.

- 후루하시 쿄고(29·셀틱)가 올 여름 유럽 빅 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

- 영국 매체 '팀토크'에 따르면 후루하시는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1순위 영입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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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후루하시 쿄고(29·셀틱)가 올 여름 유럽 빅 리그 진출을 앞뒀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셀틱이 후루하시의 이탈을 대비하고 있다"며 "그는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최고 수준에 도전장을 내밀 것"이라고 독점 보도했다.

이어서 "후루하시는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면서도 "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 밑에서 뛴 경험이 있다. 토트넘에서는 어느 자리에 어울릴지 확실치 않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셀틱이 후루하시 쿄고(29)의 이탈을 대비하고 있다"며 "그는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최고 수준에 도전장을 내밀 것"이라고 독점 보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셀틱이 후루하시 쿄고(29)의 이탈을 대비하고 있다"며 "그는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최고 수준에 도전장을 내밀 것"이라고 독점 보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셀틱에서 어느덧 4년 차를 맞은 후루하시는 현시점 아시아 최고의 최전방 공격수 중 한 명이다. J리그 시절 182경기 63골 36도움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기고 2021년 셀틱 유니폼으로 갈아입었고, 지금까지 통산 133경기 73골 15도움을 뽑아내며 맹활약했다.

지난해 여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당시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되기도 했다.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원샷원킬' 골 결정력과 이타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캡틴' 손흥민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셀틱이 후루하시 쿄고(29)의 이탈을 대비하고 있다"며 "그는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최고 수준에 도전장을 내밀 것"이라고 독점 보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셀틱이 후루하시 쿄고(29)의 이탈을 대비하고 있다"며 "그는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최고 수준에 도전장을 내밀 것"이라고 독점 보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료 역시 재정적으로 여유 있는 구단 입장에서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전망이다. 매체는 "후루하시에게 바이아웃(방출 조항)은 없다"면서 "이적료 1,000~1,500만 파운드(약 177~265억 원) 사이에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셀틱이 후루하시 쿄고(29)의 이탈을 대비하고 있다"며 "그는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최고 수준에 도전장을 내밀 것"이라고 독점 보도했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더 선

- 후루하시 쿄고(29·셀틱)가 올 여름 유럽 빅 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

- 영국 매체 '팀토크'에 따르면 후루하시는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1순위 영입 대상'이다.

- 토트넘 홋스퍼와 강하게 연결돼 손흥민과 '한솥밥 가능성' 또한 점쳐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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