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의 반란' 롯데, 장단 15안타 몰아치며 3연패 탈출.. NC 8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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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롯데 자이언츠가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NC 다이노스를 13-5로 대파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2회초 이적생 김휘집이 솔로홈런을 날렸으나 롯데는 2회말 박승욱이 그라운드 투런홈런을 터뜨려 8-1로 앞섰다.
3회에는 윤동희 적시타와 빅터 레이예스의 2루타로 3점을 보탠 롯데는 5회에도 고승민의 레이예스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13-1로 달아났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5이닝을 3안타 1실점으로 막아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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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회말 첫 공격에서 타자일순하며 6안타와 볼넷 3개로 대거 6점을 뽑아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NC는 2회초 이적생 김휘집이 솔로홈런을 날렸으나 롯데는 2회말 박승욱이 그라운드 투런홈런을 터뜨려 8-1로 앞섰다.
3회에는 윤동희 적시타와 빅터 레이예스의 2루타로 3점을 보탠 롯데는 5회에도 고승민의 레이예스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13-1로 달아났다.
NC는 7회초 권희동의 2루타 등으로 4점을 뽑았으나 초반 실점을 만회하지는 못했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5이닝을 3안타 1실점으로 막아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8연패의 늪에 빠진 NC는 SSG와 공동 5위가 됐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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