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미끄럼틀에 꽂힌 가위...경찰, 고등학생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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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타는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를 꽂아놓은 고등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9시쯤 특수 재물손괴 혐의로 1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31일) 새벽 3시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공원에 있는 원통형 미끄럼틀 윗부분을 라이터로 지지고 가위를 꽂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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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타는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를 꽂아놓은 고등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9시쯤 특수 재물손괴 혐의로 1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31일) 새벽 3시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공원에 있는 원통형 미끄럼틀 윗부분을 라이터로 지지고 가위를 꽂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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